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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금리인상, 정부의 주택규제 심화 등으로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춘 상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상가 시장 중에서도 뛰어난 경쟁력을 자랑하는 ‘스트리트형 상가’가 최근 대세로 자리매김 중이다

스트리트형 구조는 가시성과 개방성이 뛰어남은 물론 동선이 편리해 고객들의 긴 체류 시간을 보장하며, 이에 따른 안정적인 운영과 수익도 기대해 볼 수 있다는 것이 대표적인 특징이다. 고급스러운 외관에 쇼핑시설, 각종 여가ㆍ문화생활이 가능하여 랜드마크형 상가로도 자리 잡는 경우가 많다는 점도 기대해 볼 만하다.

이러한 스트리트형 상가의 장점을 모두 갖춘 상업시설 ‘송도 하늘채 아이비스퀘어’가 성황리에 분양 중이다.

해당 상가는 인천 연수구에 송도 최대 규모의 140m의 그랜드 스트리트형 구조로 설계되며 공동주택 336세대의 고정수요와 인근 ‘송도더프라우’등 약 1만 5천 가구의 대규모 배후수요를 품고 있다.

다양한 교육시설도 이목을 끈다. 해당 상가는 대치학원가, 안양 제1상권으로 떠오른 평촌학원가 등의 명문학원가 상권에 위치하고, 인근에는 연송초, 신정중, 채드윅 국제학교, 포스코고 등 7개 명문학교가 인접해 단지 가치를 높인다.

교통 미래가치 역시 큰 주목을 모은다. 2023년 수도권관광역급행철도(GTX) GTX-B노선이 완공 예정되어 있으며 제 2순환고속도로, KTX, 수인선 등의 쾌속 교통망으로 다양한 수요층들을 유입시킬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예상한다.

배후수요가 풍부한 업무지구ㆍ산업지구도 상품성을 높인다. 송도국제신도시 내에는 포스코건설 및 셀트리온, 삼성바이오로직스, 코오롱글로벌 등의 다국적 기업과 해외투자 기업들이 입주해 직장인 수요자들의 관심이 끊이지 않고 있다.

한편 해당 상가의 시공은 코오롱글로벌이 맡았으며 관련 문의는 인천 연수구에 위치한 견본주택을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