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

‘송도 하늘채 아이비스퀘어’ 투시도(사진 제공: 코오롱글로벌).
‘송도 하늘채 아이비스퀘어’ 투시도(사진 제공: 코오롱글로벌).

저금리, 대출규제 등으로 부동산 시장의 유동성이 지속됨에 따라 수익형 부동산으로 대표되는 상가라고 할지라도 탄탄한 고정수요 등 안정성이 확보돼 있는지 따져봐야 한다.

최근 단지 내 상가로 입주민 고정수요를 확보한 상가는 높은 투자가치를 인정받아 상가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 ‘송도 하늘채 아이비스퀘어’ 상가도 그중 한곳이다. 그랜드 스트리트몰 콘셉트로 설계되는 해당 상가는 공동주택 336세대의 고정수요 및 인근 ‘송도더프라우’ 등 약 1만5천여 세대의 대규모 주거 배후수요를 품고 있다.

기업체 수요도 풍부해 눈길을 끈다. 송도국제도시 내 포스코건설 및 셀트리온, 삼성바이오로직스, 코오롱글로벌 등 해외투자기업과 다국적기업 등이 포진해 있으며, 오스템글로벌, SK바이오사이언스 등의 이전이 예정돼 있다.

그 뿐만 아니라 신정초, 명선초, 연송초, 신정중, 연송고, 포스코고, 채드윅 송도국제학교 등 풍부한 학군을 품어 학생, 교직원, 학부모 등 수요 유입 및 꾸준한 매출 상승을 도모할 수 있다.

광역교통망 중심지에 자리하고 있어 교통편의도 뛰어나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GTX-B 노선 개발이 예정돼 있으며 제2외곽 순환 고속도로, KTX, 수인선 등을 통해 인근 배후수요 유입을 원활하게 한다.

한편, ‘송도 하늘채 아이비스퀘어’의 시공은 코오롱글로벌이 맡았으며, 관련 문의는 인천 연수구에 자리한 견본주택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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