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송도 하늘채 아이비스퀘어’ 투시도(사진 제공: 코오롱글로벌)
사진 = ‘송도 하늘채 아이비스퀘어’ 투시도(사진 제공: 코오롱글로벌)

 

[AP신문 = 윤종진 기자]최근 저금리와 주택 중심의 대출규제, 코로나19 등으로 부동산 시장의 유동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불안정한 시국에도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한 업무ㆍ상업용 시설이 주목 받고 있다.

송도더프라우’를 비롯한 1만 5천여 세대 아파트와 7개 학교, 수도권 대표 학원가를 품은 자리에 위치한 그랜드 스트리트몰 콘셉트의 ‘송도 하늘채 아이비스퀘어’가 배후수요를 확보한 상가로 눈길을 끈다.

빠른 이동을 실현하는 우수한 교통환경 또한 주목할 만하다. 개발이 가시화 중인 GTX-B 노선의 최대 수혜지일 뿐 아니라 천대교,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제1, 2, 3 경인고속도로 등을 통해 서울 및 타 지역 접근성도 더욱 용이해질 전망이다.

송도국제도시 내 포스코건설 및 셀트리온, 삼성바이오로직스, 코오롱글로벌 등 해외투자기업과 다국적기업이 인접해 있고, SK바이오사이언스, 오스템글로벌 등의 기업 입주도 예정되어 있어 직장인 수요와 안정적 운영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

한편 시공은 코오롱글로벌이 맡았으며, 인천 연수구에 견본주택이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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