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글로벌 사진제공
코오롱글로벌 사진제공

인천에 상업시설 ‘송도 하늘채 아이비스퀘어’의 공급이 한창 진행중에 있다.

13일 시공사 코오롱글로벌 관계자에 따르면 단지는 인천 연수구에 송도 최대 규모의 140m의 그랜드 스트리트형 구조로 들어선다.

단지 주변으로 공동주택 336세대와 ‘송도더프라우’등 약 1만 5000세대의 수요가 있다.

지근거리에 2023년 완공 예정인 수도권관광역급행철도(GTX) GTX-B노선이 들어설 예정으로 향후 서울 강남까지 연결되는 철도망이 확보되고, 현재 제 2순환고속도로, 제 1, 2, 3 경인고속도로, KTX, 수인선 등도 개발이 진행중에 있다.

단지 인접한 지역에 연송초, 신정중, 채드윅 국제학교, 포스코고 등 7개 학교와 다양한 교육시설이 자리하고 있다.

또한 송도는 정부가 바이오 창업기업 육성을 위해 약 2500억원 국비를 투자한 ‘K-바이오 랩허브’ 구축 사업의 최종 후보지로도 선정된 바 있다. 더불어 송도국제신도시 내에는 포스코건설 및 셀트리온, 삼성바이오로직스, 코오롱글로벌 등도 들어서 있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인천 연수구에 있는 견본주택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